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(인물)/비판 및 논란/내로남불 (문단 편집) === 선동성 발언 및 [[전체주의]]적 게시글 === 2019년 7월 20일에는 [[한일 무역 분쟁|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]]와 관련 자신의 페이스북에 "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, 비난, 왜곡,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"이라며 "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'친일파'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"는 글을 올렸다. [[https://www.nocutnews.co.kr/news/5185912|#]] 현재 경제 전쟁이 실제로 발발한 위기 상황이긴 하지만, 발언의 수위가 극우 세력의 '우리 지지 안하면 [[빨갱이]]라는 주장과 맞먹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. 조국 수석은 18일에도 페이스북에 "대한민국 의사와 무관하게 '경제 전쟁'이 발발했다"며 "이런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'진보냐 보수냐', '좌냐 우냐'가 아닌 [[흑백논리|'애국이냐 이적이냐'다"라고 적었다.]] 이 발언에 대해 상당수 동료 교수들도 파시즘적 주장이라며 비판하고 있다.[* 이 발언 자체가 파시즘적 주장인 것도 문제지만, 일본의 경제 보복 당시 1차적인 잘못은 아베에게 있지만 2차적으로 외교적 해결을 통해 피해 축소를 하지 못한 문재인 정부도 잘못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.]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5/0002924685|#]] 2019년 8월 2일 [[이해찬 사케 오찬 논란]] 당시 "보수 야당이 점점 더 황당한 언동을 보인다"고 비난하며 "전국의 일식집 업주와 종업원들로서는 용납할 수 없는 정치공세"라며 주장했는데 "한일 경제전쟁 중이지만 우리는 한국에 있는 일식집에 갈 수 있다"고 주장했다. 그러면서 "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원하는 건 전국의 일식집이 다 망하는 것인가?"라고 반문하면서 이해찬 대표를 옹호했다. 실제로 한국의 일식집을 가는 것은 일본과는 보통 상관이 없으므로 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421&aid=0004128513#|#]]하지만 조국은 '일식집을 경영하는 사람도, 일하는 사람도 결국은 한국인'이라는 관점에서 말하고 있다. 조국과 민주당 측 주장이 힘을 얻으려면 이전의 유사한 사례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였어야 하는데, 조국의 발언을 비판하는 측에서는 그간 불매운동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여권에서 불매운동으로 인한 한국인 근로자의 실업을 걱정하는 발언은 단 한 번도 나온 적이 없다는 점을 근거로 든다.조국과 민주당의 논리를 바꿔 말하면 '민주당이 원하는 것은 전국의 유니클로 직원들이 모두 실업자가 되는 것인가'와 다를 바가 없어지는 것으로, 이번 이해찬 관련 발언은 전형적인 내 편 감싸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것이다. 바른미래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에게 “견강부회식 해석과 편협한 이중성이 그저 경이로울 뿐”이라며 “죽창으로 반일감정을 선동할 때는 언제고 여당 대표가 화이트리스트 배제 직후 백주대낮에 술 마신 것은 괜찮은지 묻지 않을 수 없다”고 비판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77&aid=0004512848#|#]] 2019년 8월 6일 페이스북에 '''[[정치극단주의|본인을 비판하는 서울대생들은 태극기부대와 같은 극우]]'''라고 언급했다.[[https://m.news.naver.com/memoRankingRead.nhn?oid=448&aid=0000279378&sid1=100&date=20190806&ntype=MEMORANKING|#]] 본인 페이스북에 [[한일 무역 분쟁|2019년 일본의 대한국 수출 통제]] 대해 일본이 한국을 정치적·경제적으로 능멸한다면 한국은 정당방위를 할 수밖에 없다"고 강경한 태도로 가겠다며 일본어로 적은바 있는데, 문제는 '''이순신 정신, 의병과 독립군의 경험 등이 한국인의 DNA 속에 녹아 있다'''며 [[우생학]]과 연관 시켜서 [[일본 제국]]과 [[나치스]]들의 [[파시즘]]을 연상하게 하는 듯한 발상을 내놓아서 많은 비판이 나왔다.[* 2018년 12월 청와대 대변인의 공식 발언 중 '사찰 DNA' 발언으로 큰 논란이 되었는데도 비슷한 맥락의 발언이 또 나온것이다.]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9080616140000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